밀짚모자, 사이타마현에서 최대 생산량 기록

The Yomiuri Shimbun

2023년 6월 5일 16:03 JST

날이 더워지면서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에서는 밀짚모자 생산이 본격화되었습니다.

밀 생산이 활발했던 메이지 시대(1868~1912)부터 시내 농민들은 옆면에 밀짚모자를 만들어 왔습니다. 1880년 창업한 다나카 모자의 공방 안에는 모자들이 높이 쌓여 있다.

가게 주인은 "팬데믹으로 인해 외출을 꺼렸던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"고 웃으며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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